KFC 롱통살버거, 출시 한달 만에 52만개 판매
KFC 롱통살버거, 출시 한달 만에 52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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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FC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KFC는 '롱통살버거' 3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5초에 한 개씩 팔려 약 5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FC에 따르면 지난 2월 말에 야심차게 선보인 '롱통살버거' 3종은 긴 번 위에 100% 국내산 닭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하고 두툼한 징거통살과 스팸, 고구마무스, 스파게티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KFC '롱통살버거'는 '포크햄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볼로네 롱통살버거' 총 3가지 종류 기존의 징거버거를 기존의 다른 맛과 모양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정상세트가 대비 약 14% 할인한 49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답게 출시 후 현재까지 약 52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특별한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롱통살버거' 3종과 함께 기존의 징거통살을 더욱 색다르고 푸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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