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록앤롤 테마형 레스토랑 하드록 카페가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에 '하드록카페 스프링콘서트'를 하드록카페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콘서트에는 장미여관, 블런트와 하드록카페 하우스 밴드 DNA가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과 함께 칵테일쇼 등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준비돼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하드록카페 스프링콘서트'가 열리는 하드록카페 부산은 총 310석의 다이닝 공간이 마련됐다. 기존 콘서트와는 달리 뮤지션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유명 뮤지션들의 소장품들이 장식돼 있어 유니크한 하드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뮤지션들이 기증한 메모라빌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3만원, 7만원, 9만원의 가격대로 구성돼 있으며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류를 포함한 다양한 스낵박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드록카페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하우스밴드의 라이브 뮤직을 볼 수 있는 록앤록 테마형 레스토랑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 2개점이 오픈 운영되고 있다. 대규모의 다이닝존과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대형바 카운터, 라이브 뮤직을 위한 스테이지와 VIP룸, 가라오케 등의 시설이 두루 구비 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하드록만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하드록카페 부산에서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부산의 엔터테인먼트 메카로 자리매김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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