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또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을 갖췄고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게 적용했다.
단지는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설치된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손님이 와도 편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고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