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 셀프 웨딩 드레스 6종 출시
이랜드월드 로엠, 셀프 웨딩 드레스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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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셀프 웨딩드레스'를 22일 선보였다.

셀프 웨딩드레스는 레이스 원피스로, 일반 원피스 형태의 드레스뿐만 아니라 무릎 아래까지 치마가 내려오는 롱 원피스, 블라우스와 치마가 분리돼 있는 투피스 형태까지 총 6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제품은 H라인부터 A라인, 머메이드 라인 등 다양한 실루엣을 통해 각자의 체형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의상과 함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헤어밴드와 팔찌 등 총 3가지 스타일의 소품류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셀프 웨딩룩 코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엠 관계자는 "가격은 6만9900원부터 12만9900원으로 웨딩 아이템 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으며 셀프 웨딩룩에 어울리는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색상뿐만 아니라 블랙 색상도 선보여 남들과는 다른 웨딩 포토 앨범은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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