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체세포수 1등급 '나100%우유' TV-CF 공개
서울우유, 체세포수 1등급 '나100%우유' TV-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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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 수와 세균 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우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 체세포수 등급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목장주로 변신한 유해진은 특유의 정감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물에도 등급이 있듯이 우유에도 등급이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세포수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두 개의 1등급(최고등급)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여왔던 흰우유 판매량은 '나100%우유'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체세포수 등급을 고객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하기 위해 소비자 호감도가 높은 유해진 씨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체세포수, 세균수 모두 최고등급인 나100%우유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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