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삼성전자 등 1017개사가 3월 넷째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전자 등 451사, 코스닥시장은 손오공 등 552사, 코넥스시장은 줌인터넷 등 14사가 예정됐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416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498사, 코넥스시장상장법인 10사 등 924사가 정기주총을 열 계획이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0사 중 현대자동차 등 253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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