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10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세원셀론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46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89억3872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9.3% 감소한 2221억7409만원을 기록했다. 세원셀론텍 측은 "플랜트 부문 매출액 감소 및 외환자손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7억149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22억668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4.4% 감소한 3103억1523만원을 기록했다. 에쓰엔지니어링 측은 "수주하락으로 인해 매출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고, 배당금 총액은 13억7431만원이다.
한화테크윈은 '지멘스 가스터빈 사업 일부 인수 추진보도' 관련 더벨의 보도에 "지멘스 압축기 사업 일부에 대해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했지만,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기타자금 2143억344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28만6688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5만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단기차입금 462억4400만원 증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가자본 대비 15.92% .
넥솔론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438억3895만원으로 전년 대비 1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663억2605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0.3% 증가한 1547억원을 기록했다.
넥솔론 측은 "태양광산업 업황 회복 지연에 따라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넥솔론은 이와 함께 지난해 사업연도에 자본금이 전액 잠식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동원 F&B는 사료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산생물자원주식회사의 주식 220만주를 353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6%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마니커는 지배구조 개편 및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계열사 성화식품의 주식 104만5920주를 90억9950만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43%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유엔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7억313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7억4846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6.28% 감소한 303억4182만원을 기록했다. 유엔젤 측은 통신사업자 투자 위축에 따라 매출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SIMPAC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TCP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986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3억5041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6.5% 증가한 923억3767만원을 기록했다.
세원물산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고, 배당금 총액은 6억2625만원이다.
우리산업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2%이고, 배당금 총액은 4억5392만7100원이다.
우리산업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1%이고, 배당금 총액은 9억4418만6450원이다.
서한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오수)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12일까지다.
디엠씨는 운영자금 4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88만9971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2045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5월19일이다.
나노캠텍은 종속사 HappyGlobal(Beijing) E&T Co,.Ltd에 116억4605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1% 규모다. 나노캠텍 측은 "신규사업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주요종속회사와의 시너지 제고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계열사 케이지모빌리언스의 주식 443만8069주를 248억5318만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47.8%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5615만원으로 전년 대비 2196.8%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44억8676만원으로 5327.2% 줄었고, 매출액은 22.3% 감소한 84억7381만원을 기록했다.
일경산업개발 측은 "자회사 편입으로 인한 종속기업투자주식의 손상차손이 발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9977만원으로 전년 대비 57.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0억2718만원으로 24.8% 줄었고, 매출액은 15.1% 증가한 48억423만원을 기록했다.
나이벡 측은 "해외시장 신규진입 및 수출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제품출시 및 해외수출을 위한 시설투자와 각국 시장진입을 위한 해외인증비용 증가에 따라 손실이 일시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유앤아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1억5717만원으로 전년 대비 155.3%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0억7630만원으로 156.1% 줄었고, 매출액은 19.9% 감소한 116억8756만원을 기록했다.
한양이엔지는 자사 주가 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10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