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루메드, 감자 결정에 이틀째 '우수수'
[특징주] 셀루메드, 감자 결정에 이틀째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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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전날 하한가로 마감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셀루메드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12%(168원) 내린 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셀루메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44% 수준이라고 잠정 집계했다. 이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자 안건이 승인되면 자본잠식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감자 기준일은 5월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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