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동아제약,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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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아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동아제약이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유산균으로 만든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를 6일 출시했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장 건강 특화균주 2종 'BB-12'와 'LA-5'를 배합한 제품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보장균수는 10억 마리다.

BB-12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하는 안전 원료 인정 제도(GRAS)에 등재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대표적으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있다"며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소화기 기능의 개선을 돕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1병에 3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돼 있어 1일 1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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