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갤러리아면세점63이 내달 1일부터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3월1일부터 14일까지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주얼리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연다.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판도라 등에서 100·200·300·500달러 이상 구매 시 1·2·3·5만원을 할인한다.
또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갤러리아면세점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중국 SNS 웨이보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5명에게는 금빛 장미와 갤러리아면세점 5만원 할인권을, 2등 10명에게는 63아트 입장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여의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엔조이 여의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16일까지 1~800달러 구매 금액에 따라 아라호 탑승권 및 아쿠아리움·전망대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외국인 자유관광객 대상으로는 N타워,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아라호 등 서울 시내 유명 관광지의 입장권을 제시하면 5000원 면세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의도 완미예함' 프로모션을 열고 800달러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한강에서 즐기는 치킨·맥주 쿠폰 △오리배 탑승권 △윤고더골드 샴푸 △에릭케제르 커피 쿠폰 △ 선불사은카드 등을 지원한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은 오는 4월16일까지 청첩장 등 결혼 증서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골드' 등급 멤버십 카드를 즉시 발급한다. 멤버십 혜택으로는 브랜드별 5~15% 할인, 당일 500·1000달러 이상 구매 시 3·5만원 선불카드 증정, 2000달러 이상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