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 다각화
못된고양이,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 다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못된고양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포켓몬고' 열풍에 발맞춰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을 다각화한다.

못된고양이는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기존의 포켓몬스터 캐릭터상품인 인형에 이어 양말과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문구류 상품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켓몬스터 제품은 주요 캐릭터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를 비롯해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푸린, 이브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포켓몬스터의 열풍에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관련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사 역시 이번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군 확대로 캐릭터 상품의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