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 출시
KB국민銀,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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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22일 현금 없는 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해 IoT기반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출시했다.

리브통(Liiv Tong)은 빨간 돼지저금통에 저금했던 경험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통신망으로 어플리케이션과 저금통을 연결했다.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리브통(Liiv Tong) 액정에 입금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 보유고객이면 와이파이 통신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저금한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거나 SSG페이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IoT기반 리브통(Liiv Tong)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정된 수량(1만개)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 소재 13개 PB센터에 우선적으로 배포되며, 3월 중 서울· 수도권 70개점, 4월초에는 전국 영업점에서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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