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베트남 자회사 PTI와 봉사활동 펼쳐
동부화재, 베트남 자회사 PTI와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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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및 PTI 임직원, 동하리, 베트남 장학생이 함께 베트남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동부화재)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17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현지 자회사인 PTI 임직원과 장학생 봉사단 '동하리'와 함께 베트남 북부 라이차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PTI가 교실을 증축해준 중학교를 찾아 벽화를 그렸다. 또 학생들에게 자전거 50대와 헬멧을 증정하고 자전거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현지 중학생, 주민 500여 명과 함께 양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긴 작은 운동회를 열기도 했다.
 
동부화재는 매년 베트남에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 동부문화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현지 봉사활동을 벌였다.

PTI는 동부화재가 2015년 1월 인수한 손해보험사로,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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