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중고차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론칭
신한카드, 중고차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 론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가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이하 차투차)'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차투차는 중고자동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차투차는 신한카드의 다양한 제휴사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000만원당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1000만원 이상 할부를 이용하면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은 물론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연장보증서비스는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매할 경우 주요 부품(엔진, 트랜스미션 등) 고장 시 보증기간(5개월 또는 5000km) 내에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등 고객 혜택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구축을 위해 O2O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차투차는 누구나 믿고 사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달 22일까지 총 222명을 대상으로 차투차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50%를 할인 적용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