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티게임즈,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내림세
[특징주] 파티게임즈,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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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파티게임즈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690원(7.05%) 하락한 910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8만4808주, 거래대금은 16억79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파티게임즈는 시가 9240원으로 전장 대비 5.62% 하락 출발 후 장중 내림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파티게임즈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3호 및 동법 제32조제1항제2호 위반으로 영업정지 4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며 "영업정지금액은 190억5373만원으로, 최근 매출총액 대비 80.92%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업정지처분 취소의 소 제기와 집행정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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