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상처 맞춤형 '하이맘밴드' 시리즈 출시
JW중외제약, 상처 맞춤형 '하이맘밴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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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W중외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과 캐릭터 밴드 ' 베이직 무민',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핀란드 출신의 토베 얀손이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무민을 적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강성구 일반약 부문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 드레싱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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