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세아베스틸·LG화학·삼성전기 외
신한금투: 세아베스틸·LG화학·삼성전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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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추천종목

▲세아베스틸 - 2월부터 철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롤 마진 개선 기대. 2017년 실적 기준 PBR 역사적 저점인 0.52배로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동종 업체 대비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작으면서 옐로칩(yellow chip)으로서의 매력 부각.

◇제외종목

▲한전기술 - 수익률 0.6%, 상대수익 0.0%p.

◇기존 추천종목

▲LG화학 - 1Q17 실적 대폭 개선 기대: 영업이익 6,940억원(+50.3% QoQ) 전망. 석유화학 시황 호조 지속, 전기차 배터리 사업 흑자 전환 전망. 2017년 실적 기준 PBR 1.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삼성전기 - 듀얼카메라와 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패널레벨패키징(PLP)과 자동차용 주차보조 카메라 시스템 공급 추진. 기판사업부 적자 축소와 경영효율화에 따른 비용 감소도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아바코 - LG디스플레이 P10 라인 투자에 따른 신규 수주 증가 전망. 2017년 매출액 2800억원, 영업마진(OPM) 9% 예상. 현재 순이익비율(PER) 6.5배 수준으로 가격 메리트 높은 구간.

▲유한양행 - 올해 들어 해외 헬스케어 주식 반등하며 투자 심리 호전. 상위 제약업체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17년 이익 개선 기대. 작년 하반기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유한양행 선호.

▲OCI - 4Q16 실질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태양광 발전소 매각으로 1Q17 실적도 양호할 전망. 폴리실리콘 시황 개선 + 도쿠야마 말련 공장 인수로 생산능력 확대(52->72KT). 2017년 실적 기준 PBR 0.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황.

▲DGB금융지주 - 지역 내 자동차 부품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이 포진. 4분기 일시적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반영. NIM이 다른 시중은행 대비 더 빠르게 개선되는 점이 중요. 다른 지방은행과 비교 시 ROE +1%p 우위, 보통주 자본비율 +100bp 우위지만 PBR 0.43배로 같은 수준.

▲KODEX코스닥150 - 2월 확대될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수출 모멘텀 약화될 경우 KOSPI보다는 KOSDAQ에 대한 관심도 필요. 수출 증가율 변화에 KOSDAQ 대비 KOSPI의 민감도가 높음. 수급 불균형 해소에 따른 낙폭과대 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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