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한라홀딩스·유한양행·OCI 외
신한금투: 한라홀딩스·유한양행·OCI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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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추천종목

▲유한양행 - 올해 들어 해외 헬스케어 주식 반등하며 투자 심리 호전. 상위 제약업체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17년 이익 개선 기대. 작년 하반기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유한양행 선호.

▲OCI - 4Q16 실질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태양광 발전소 매각으로 1Q17 실적도 양호할 전망. 폴리실리콘 시황 개선 + 도쿠야마 말련 공장 인수로 생산능력 확대(52->72KT). 2017년 실적 기준 PBR 0.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황.

▲한라홀딩스 - 자회사인 만도의 4분기 호실적(컨센서스 +24% 초과 달성)으로 실적 가시성 확보. 그랜져, 제네시스 효과로 만도의 ADAS 4분기 매출 886억원(+53% YoY) 달성. ADAS 핵심 부품 납품하는 자회사 만도 헬라의 실적 개선 기대.

◇제외종목

▲SK네트웍스 - 수익률 12.3%, 상대수익 12.2%p

▲하나투어 - 수익률 10.7%, 상대수익 10.2%p

▲옵트론텍 - 수익률 -2.9%, 상대수익 -2.8%p

◇기존 추천종목

▲LG전자 - 미국 시장에서 OLED TV, V20, 시그니처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 긍정적. 2017년 스마트폰 플랫폼 통폐합을 통해 MC 사업부 적자 전년 대비 48% 감소 전망.

▲NH투자증권 - 비용 절감에 따른 판관비율 개선 가시화 긍정적. 2016년 PBR 0.6배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업종 중 베타가 가장 높은 증권 업종에 주목할 필요.

▲KODEX코스닥150 - 2월 확대될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수출 모멘텀 약화될 경우 KOSPI보다는 KOSDAQ에 대한 관심도 필요. 수출 증가율 변화에 KOSDAQ 대비 KOSPI의 민감도가 높음. 수급 불균형 해소에 따른 낙폭과대 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시점.

▲GS홈쇼핑 - 양호한 4Q16 실적 시현: 일회성 이익 감안해도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 달성. 3년 연속 배당 성향 40% 기록, 2016년 현금 배당 공시 기준 배당수익률 4%. 2016년 현금 배당과 동시에 자사주 신탁 취득 결정(300억원) 공시를 통해 주주 환원 정책 강화 발표

▲DGB금융지주 - 지역 내 자동차 부품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이 포진. 4분기 일시적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반영. NIM이 다른 시중은행 대비 더 빠르게 개선되는 점이 중요. 다른 지방은행과 비교 시 ROE +1%p 우위, 보통주 자본비율 +100bp 우위지만 PBR 0.43배로 같은 수준.

▲제이콘텐트리 - 2017년 연결 영업이익 512억원(+27.7% YoY) 전망. 방송부문 영업이익 117억원(+35.2% YoY) 예상. 극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회복, VOD 성수기효과 및 JTBC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유통부문 고성장으로 방송의 가파른 이익 증가세 지속. 2017년 PER은 15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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