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연회비 부담 없는 해외결제 브랜드 'W' 출시
NH농협카드, 연회비 부담 없는 해외결제 브랜드 '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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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가 JCB인터내셔널과 국내 전용 연회비로 해외 카드 결제가 가능한 NH농협카드 고유 브랜드인 'W'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W는 'Local과 Global 두 개의 세상 및 국내·외 어디서나 당신을 위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W로 발급받은 고객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추가로 해외 브랜드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NH농협카드 가맹점과 ATM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해외에서는 JCB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사용해 전 세계 190여개국 3100만 가맹점과 ATM에서 카드 이용을 할 수 있다.

카드의 주요 해외 서비스로는 하와이 와이키키트리롤리 버스 무료 탑승, 일본 도쿄타워 무료입장, 발리 쿠라쿠라 버스 무료 탑승. 괌 지역 무료 와이파이 등이다.

NH농협카드는 기존 상품인 채움 베이직(BAZIC)카드와 개인사업자 전용카드인 소호(SOHO)비타민 카드부터 W를 우선 적용하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JC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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