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플랜 제공 건강상태 따라 선택 가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동부화재는 질병, 상해, 비용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종합보험인 '동부화재 참좋은 가족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등 총 7가지 플랜을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량가입자플랜'은 비흡연 및 총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BMI 등 회사에서 정한 우량가입자 가입 조건에 부합하면 질병사망·암사망·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의 보험료를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30% 수준의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우량가입자 가입 조건을 부합하지 못하더라도 비흡연자이면서 회사가 정한 인수 기준을 통과하면 '비흡연가입자플랜'을 통해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20% 할인된 보험료로 질병사망·암사망·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에 가입할 수 있다.
고령층이나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또한 상품에 포함돼 있어 최근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 등 의사 필요소견 여부, 최근 2년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과거 병력에 상관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가족 2인 이상 가입 때 영업보험료 2% 할인, 건강관리 할인, 사망담보 고액계약 할인, 보험계약 안내자료 모바일 수령할인 등 다양한 할인제도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 월납 보험료 7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도보수 측정 등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공해 고객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고객에게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으로 제공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건강상태에 따라 컨설팅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