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특집] 메리츠화재, 보험료 낮춘 'The알뜰한건강보험'
[손보특집] 메리츠화재, 보험료 낮춘 'The알뜰한건강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메리츠화재)

해지환급금 줄여 보험료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 상품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메리츠화재는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 수준까지 보험료를 낮춘 '(무)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 상품이다. 기존에는 사망보장에 국한된 종신보험에서 많이 활용됐으나 손보업계 최초로 건강보험 상품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예정이율의 인하 등 보험료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높은 진단비, 치료비, 입원일당 등 다양한 생존 보장 담보를 모두 적용하면서 보험료를 낮췄다.

'저해지·무해지 환급형'을 소비자 가입 니즈가 높은 생존 보장 담보에 대해 모두 적용해 보험료를 낮춘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3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 향후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한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만기는 10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 50% 지급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 50% 지급형은 8~10%,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19~2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다양한 생존 보장 담보에 대해서도 모두 저해지 및 무해지환급형상품을 적용해 보험료를 낮춘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 7월 18일 출시 이후 10월 말까지 총 신계약 3만236건, 원수보험료로 29억1000만원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