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이마트, 유기동물에 사료 1.3톤 기부
네슬레퓨리나-이마트, 유기동물에 사료 1.3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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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퓨리나와 이마트 임직원이 유기동물 보호소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사료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네슬레퓨리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이마트와 함께 사료 1.3톤을 경기도 안성시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슬레퓨리나와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고객 참여 기부 캠페인 '사랑의 펫푸드 나눔(A Bowl of Love)'을 공동 진행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과 몰리스펫샵에서 네슬레퓨리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중량(kg)의 5%에 해당하는 양의 사료를 적립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고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를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이마트에서는 협력사와 함께 정기적인 유기동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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