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현대차·아이씨디·티씨케이 외
신한금투: 현대차·아이씨디·티씨케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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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추천종목

▲현대차 - 현대차그룹 향후 5년간 미국에 31억달러(3.6조원) 규모의 투자안 발표, 과거 5년 대비 10억달러 증액. 세계 시장 규모 2위인 미국에서 생산 경쟁력 제고 및 R&D 역량 확보 계기 마련. 2017년 중국 시장에서 네 개 모델 출시 계획으로 신차 효과 가시화.

▲아이씨디 - 주력사업인 Etching시장 내 중소형 OLED양산장비 공급 이력으로 경쟁업체 대비 우위. 전략 고객사향 증착기 관련 매출 비중 확대 전망(2016F 22%  2017F 37%). 17F PER 7.4배, 18F PER 4.3배로 핵심 OLED 장비업체 평균 PER 10배 초반 대비 투자 매력도 존재.

◇제외종목

▲에스티팜 - 수익률 -3.1%, 상대수익 -1.4%p

▲앤디포스 - 수익률 -13.0%, 상대수익 -10.2%p

◇기존 추천종목

▲롯데케미칼 - 2017년 미국과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로 소재 관련 산업 수요 견조할 전망. 2017년 글로벌 에틸렌 설비 증설 지연 예상.

▲SK하이닉스 - 4Q16 영업이익 1.2조원(+65.8% QoQ) 전망.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 복귀, 모바일용 DRAM 탑재량 증가와 PC용 DRAM 수급 조절로 DRAM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2017년

▲고려아연 - 달러 강세 기조 완화에 따른 금속 가격 상승 전망. 공급 부족으로 아연 가격 상승 기대. 황산 누출 관련 비용 3분기 국한된 이슈로 4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

▲CJ CGV - 현재 시가총액(1.5조원)은 전세계 7개국 및 특수영상관(4DX) 사업을 하는 사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헐리우드 영화 라인업 기대되며 2017년 3월 이후 중국 Box Office 턴어라운드 전망.

▲넥센타이어 -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 상승이 국내 타이어 업체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개연성 충분. 최근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1~3% 판가 인상. 제품 믹스 개선과 UHPT(초고성능 타이어) 비중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

▲NH투자증권 - 비용 절감에 따른 판관비율 개선 가시화 긍정적. 2016년 PBR 0.6배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업종 중 베타가 가장 높은 증권 업종에 주목할 필요.

▲아이센스 - 올해도 외형 및 이익 20% 이상 성장 예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중국 및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중. 주주환원정책도 점차 강화될 전망. 작년 사업 실적에 대한 현금 배당(주당 100원/배당수익률 0.3%) 계획을 밝혀 올해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될 예정.

▲티씨케이 -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SiC Ring 글로벌 독점 업체. 반도체 투자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혜 기대. 2016년 경쟁사 진입 우려, 특정 기관의 매도 물량으로 주가 하락했지만 2017년에는 유의미한 반등 보일 것으로 기대.

▲민앤지 - 기존 서비스 이용자 증가 지속, 간편결제매니저 부문 매출 가세 기대. 지난해 10월 인수한 국내 1위 가상계좌 서비스 업체 세틀뱅크(지분율 47%) 실적 반영 예정.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4억원(+84% YoY), 영업이익 52억원(+87%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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