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타면세점이 새해 첫 정기 프로모션 '스파클링 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2일까지 운영되며 해외여행권부터 미술관 관람 티켓까지 경품으로 준비됐다.
경품이벤트는 두타면세점 본점에서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태국 치앙마이 왕복항공권과 5성급 아난타라 리조트(3박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고급마사지와 선셋 크루즈가 포함된 힐링 패키지 상품이다.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두타면세점 50만원 선불카드를, 3등 10명에게는 5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당일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예술의 전당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심야시간대(오후 9시~자정)에 두타면세점을 찾은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야식을 먹을 수 있는 선택형 바우처를 지원한다.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두타를 상징하는 부엉이가 그려진 신년 다이어리와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P 골드 혜택, 100달러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세뱃돈 적립금 3만원을 증정하며 치킨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두타닭', '복주머니 고르기'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두타면세점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겨울여행 사진을 공유한 사람을 추첨해 포토프린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