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 라얀(Eddie Rayyan) 기아차 미국법인 상품전략담당 과장(왼쪽)과 제임스 벨(James Bell) 기아차 미국법인 홍보담당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최고의 양산차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EyesOn Design Awards)'에서 스팅어가 양산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양산 및 콘셉트 차량 중 부문별 최고 디자인 모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심사위원은 각 자동차 회사 디자인 담당자들과 업계, 학계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이번 심사는 토요타, 혼다, GM, 포드의 수석 심사위원 4명과 20명의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이번 시상은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스팅어는 양산차(Production Car)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 모델로 뽑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 40여개 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좋은 자동차들을 많이 만들어 왔으나 스팅어는 더 특별한 자동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