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위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김규옥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사진)을 임명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번에는 직무정지 상태인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인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규옥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심의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 당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며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핵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김 내정자의 프로필.

◇생년월일
1961년 3월12일

◇학력
1979년 부산 혜광고 졸
1983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5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
1992년 미시간대 경제학 (석)
2011년 동국대 행정학 (박)

◇경력
2002년  기획예산처 산업정보예산과장
2003년  同 농림해양예산과장
2004년  同 예산총괄과장(부이사관)
2005년  대통령비서실 근무
2006년  同 선임행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전문위원
2008년  기획재정부 대변인
2009년  同 사회예산심의관
2010년  同 예산총괄심의관
2012년  同 기획조정실장
2013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2014~2016년 부산시 경제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