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 사칭 대출사기 방지활동
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 사칭 대출사기 방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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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사칭 대출사기 방지를 위해 관련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고, 은행 홈페이지에 경고문을 게재하는 등의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26일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과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미소금융지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에 포스터 3만장, 전단지 60만장, X-배너 등을 배포했다.

또한, 시중은행과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사례 및 유의사항을 상시 팝업 및 배너로 게시한 것은 물론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 ARS 안내멘트에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문구를 삽입하는 등의 작업도 진행했다.

1397 서민금융통합콜센터도 지난달 16일부터 시행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예방 상담과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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