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자회사 엠앤서비스, 'SK엠앤서비스'로 사명 변경
SK플래닛 자회사 엠앤서비스, 'SK엠앤서비스'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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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엠앤서비스 로고 (사진=SK엠앤서비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IT기반의 고객마케팅 전문회사인 엠앤서비스는 오는 1월 2일부터 SK엠앤서비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SK엠앤서비스는 2000년 IT솔루션 기반의 서비스 사업으로 시작해, OK캐쉬백과 시럽 서비스에 필요한 솔루션 판매 및 보험상품 서비스 유통과 고객센터 운영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SK플래닛의 자회사다.

특히 SK그룹을 포함한 국내 100여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과 ICT개발, 고객 관리 등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SK 기업브랜드 사용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는 B2B(기업간거래)기반 커머스 분야 및 전문 O2O(온·오프라인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바일 기반의 타겟 마케팅 등 새로운 환경에 최적화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두현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중소 상공인 및 스타트업들과 상생의 서비스로 시너지를 구축해 기업고객에게 차별화된 O2O솔루션 및 최고의 판매 채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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