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OK저축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최대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OK안심정기예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OK안심정기예금은 매년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0.1%p가 더해져 최대 3월까지 자동연장되는 상품이다. 게다가 자동연장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자동연장 시점까지 약정이율이 적용돼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36개월이고 1인당 가입 한도는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가입하면 0.1%p 추가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가입 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안심정기예금 보다 0.1%p 높은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도 있다. 따라서 기간 내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연 2.3%,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가입하면 연 2.4%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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