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네슬레퓨리나, 유기동물보호소 사료 기부
롯데마트·네슬레퓨리나, 유기동물보호소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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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퓨리나와 롯데마트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마트와 네슬레퓨리나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톤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슬레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네슬레퓨리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사료가 기부되는 형식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반려견 840kg, 반려묘 127kg 등 총 967kg의 사료가 적립됐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내년에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사료 기부 캠페인과 모닝노크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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