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업계, 독거노인 위한 겨울 이불 800채 기부
대부금융업계, 독거노인 위한 겨울 이불 800채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대부금융업계는 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찾아 겨울 이불 8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겨울 이불은 서울 3개구(종로구, 동작구, 양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800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날로 급증하는 독거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대부금융협회, 조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산와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YT에프앤아이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하트캐싱대부, 굿타이밍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콜렉트대부, 한원자산대부, 엠메이드대부, 엠지엠대부, 에이치대부 등 16곳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