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현대건설] 창원 대표 문화복합 주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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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스마트앱으로 에너지 절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견본주택을 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문화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아파트의 타입별 세대수는 △84㎡A 378세대 △84㎡B 376세대 △84㎡C 378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OA 28실 △84㎡OB 26실로 제공된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고, 단지 내 산책로, 유아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동화구연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세대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보안 및 안전 시스템으로는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현관 안심 카메라은 물론 범죄환경 예방 설계를 적용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6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20~22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4일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15일 당첨자발표, 16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서 개관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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