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 산업 상생 MOU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 산업 상생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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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츠기획담당(가운데), 김영두 한국 애니메니메이션제작자협회 회장(왼쪽), 김강덕 한국 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 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SK남산빌딩 20층에서 애니메이션 산업 상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브로드밴드와 애니메이션 협회 회원사와 중장기적인 사업 협력 관계를 맺고, 회원사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한 공동 기획·제작 및 마케팅에 대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SK브로드밴드는 MOU 체결 후 애니메이션 관련 제작사, 라이센싱 사업자, 방송사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메이션 상생 협력 워크샵을 진행했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츠기획담당은 "이번 워크샵은 애니메이션 관련 협회 회원을 비롯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애니메이션의 기획, 투자, 마케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상호간에 시너지 창출을 위한 장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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