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모아저축은행은 오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수지지점을 개점한다.
이번 수지지점 개점을 기념해 300억 한도의 ‘모아 정기예금’을 연 복리 6.0%(단리 5.85%)의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세자녀 이상, 단체가입, 신혼부부, 새내기 직장인에게 최고 0.2% 우리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6.1% 수익률의 ‘모아 정기적금’도 판매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서민금융기관이 없어 분당이나 여타 지역을 찾던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명을 ‘모아’로 변경했고 이번 수지지점 개점에 앞서 지난 1월 9일에 일산지점을 개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