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인기차종 무이자 할부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인기차종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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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 무이자 할부 및 신형 그랜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저금리 차종에 '이자부담 ZERO 할부'를 새롭게 적용해 싼타페와 쏘나타를 포함해 아슬란 2016, 벨로스터 등 차종을 36개월로 계약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랜저의 경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적용해 이자부담을 없앴다. 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아반떼·아이오닉(HEV, EV포함)·투싼·신형 i30 등도 신차 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구매 자금이 지원된다.

기아차 모닝은 1.5% 저금리로 60개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K3·K5·K5 HEV와 스포티지는 36·48·60개월 기준 각각 1.5·2.5·3.5%의 저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또 기아차 쏘렌토 구매 고객을 위한 '쏘렌토 초회차 할부금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신형 그랜저 출시 기념 리스·렌터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약 현대캐피탈 리스·렌터카를 통해 신형 그랜저를 이용하면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번 신차 할부 및 리스·렌터카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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