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2,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무료 1위
쿠키런2,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무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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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출시 하루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하는 구글 피처드에도 올랐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데브시스터즈가 3년 6개월만에 선보인 신작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Cookie Run: OvenBreak)'는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이뤄낸 성과다. 현재 마켓 리뷰를 통해 경쟁 시스템, 캐릭터 디자인, 다양한 재미 요소 등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하는 구글 피처드(Google Featured)에 오르면서, 마켓 첫 화면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메인 배너도 소개됐다.

구글 피처드는 최적화 및 편의성, 이용자 평점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구글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만큼,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성, 유저만족도 등을 고루 인정받은 결과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출시 초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전세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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