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전서 소외계층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신협중앙회, 대전서 소외계층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27일 대전 용운동과 판암동 지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10세대에 연탄 4000장과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 쌀 20포를 전달했으며, 오는 11월 15일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겨울을 앞두고 신협 직원들이 나누는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캠페인 진행비용은 전액 신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