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W생명과학, 상장 이틀째 '급락세'
[특징주] JW생명과학, 상장 이틀째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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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JW생명과학이 상장 이튿날 하락 반전했다.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JW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9.55%(4200원) 떨어진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이 162억원 매도 우위,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7억원, 18억원 매수 우위 국면이다.

JW생명과학의 주가 하락은 상장 첫날인 전날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데 대한 차익 매물 실현으로 보인다. 회사는 시가 기준가(3만3050원)보다 29.95% 급등한 4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3만원을 43.17% 웃돈 수치다.

한편, JW생명과학은 1994년 설립됐으며 의약품 위탁생산 전문기업(CMO)으로, JW중외제약과의 계약에 따라 2006년부터 수액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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