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식사 대용 '육(肉)호빵' 출시
삼립식품, 식사 대용 '육(肉)호빵'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삼립식품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삼립식품은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육(肉)호빵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쇠고기커리 호빵, 중화고기 호빵, 중화깐풍기 호빵, 불고기만두 호빵 총 4종으로, 한·중·일의 음식문화에 착안해 한국의 불고기, 중국의 중화풍 소스가 버무려진 고기소, 일본의 쇠고기 카레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콘셉트로 제품을 구성했다.

'쇠고기커리 호빵'은 카레 소스와 쇠고기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며, '불고기 만두호빵'은 간장과 불고기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중화고기 호빵'은 고기 내용물에 중화풍의 소스를 곁들여 중화만두의 맛을 냈으며, '중화깐풍기 호빵'은 청양고추와 닭고기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육(肉)호빵 4종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조리빵이 인기를 얻고 있어 고기 호빵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동절기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호빵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