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대구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거점이 되는 문화예술발전소와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1만562㎡ 규모의 수창공원 바로 앞, 상가면적 총 약 8527㎡ 규모에 1~4층 80개 호실로 지어지는 '대구역센트럴자이 단지내상가 더테라스파크'는 대구의 문화예술사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더테라스파크는 수창공원 전망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와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해 문화예술의 중심 중구로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쉬어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80호실의 대규모 상가 안에는 수창공원의 시원한 자연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는 테라스카페, 가족 혹은 친구들과 도심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 식당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맘앤키즈시설과 1245세대 대단지 입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환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의 달성공원역, 도보 약 15분 거리의 1호선 대구역 더블역세권과 대구 어디든 접근 가능한 쾌속교통망 등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더테라스파크의 분양홍보관은 아파트 현장 맞은편 (KT&G 대구지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중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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