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클래식 콘서트' 15일 개최
현대약품, '클래식 콘서트'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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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약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5일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콘서트살롱에서 아트엠콘서트 '음악으로 역사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의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은 모스크바 유학 중 제 2회 국제청소년 콩쿠르 '심포니아' 현악 부문 2등, 제 4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콩쿠르 현악 부문 2등으로 입상하는 등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콩쿠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피아니스트 송세진은 1994년 신시네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01년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기념 국제 콩쿠르 1위로 입상해 현재 한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등에서 활동 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클래식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아트엠콘서트에 걸맞게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트엠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기부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엠콘서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올해로 8년을 맞이하는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현대약품의 문화예술지원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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