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라디언스, 전기·온수매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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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언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라디언스가 태양빛과 가까운 원적외선 신소재 특허 기술을 적용한 원적외선 매트 라디샤인을 출시했다.

라디샤인은 전기·온수매트의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제품으로 친환경 너도밤나무 양면 모달 소재가 사용됐다. 초 절전 원적외선 신소재 특허 기술이 적용돼 마음대로 접고 세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물을 이용한 보일러 사용 온수매트와 달리 가정용 220V의 전압을 DC 24V의 전압으로 변환한다. 온도는 5단계로 37~45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원적외선 축열 시 최고 60도의 열을 발산한다.

라디샤인은 원적외선 신소재 특허기술로 2mm이하의 배김이 없는 얇은 선으로도 온열매트 본연의 기능인 따듯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라디언스의 설명이다.

의료기 매트의 원적외선 장점을 적용해 원적외선 찜질 모드로 어깨와 허리, 복부, 골반, 다리 등 원하는 부위의 원적외선 찜질도 가능하다.

김보규 대표는 5일 "잠은 인생의 3분의 1인데 라디샤인으로 건강한 숙면을 취한다면 생활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순환 발열 특허 기술을 통해 잠을 자면서도 반신욕을 하거나 원적외선 찜질을 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언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기장판과 전기매트, 온수매트에서 나오는 유해 전자파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자파 테스터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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