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박신혜 핸드메이드 코트' 선봬
이랜드 로엠, '박신혜 핸드메이드 코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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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로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랜드 그룹의 여성 브랜드 로엠이 '박신혜 핸드메이드 코트'를 5일 선보였다.

로엠은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통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기본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코트는 오트밀과 차콜, 와인,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로엠 관계자는 "베스트 형식의 원피스 함께 매치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룩을 완성했다"며 "핸드백과 구두는 톤온톤으로 매치하여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핸드메이드 소재와 함께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라인으로 하기에 제격"이라며 "가격대비성능이 높은 핸드메이드 코트로 2030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엠은 중국의 국경절을 맞이해 오는 7일까지 명동 중앙점과 명동 눈스퀘어점, 동대문 롯데 피트인점, 신제주점 총 4개의 매장에서 상품 구매시 와펜 혹은 금속 브로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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