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한국의 美 어린이 그림대회' 실시
한미銀 '한국의 美 어린이 그림대회' 실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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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제1회 ‘한미은행 한국의 美 어린이 그림대회’ 본선을 지난 1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한미은행은 행명인 ‘韓美’를 ‘한국의 美’로 재해석해 ‘한국의 美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이번 그림대회는 그 첫 번째 행사.
1만4천500여점의 예선응모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360명이 선발돼 추석, 설날 등 명절모습과 전통문화, 세시풍속 등을 주제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단오를 즈음해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떡매치기, 널뛰기, 가족대항 윷놀이, 아버지 제기차기시합 등 다양한 민속놀이마당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1천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손벽화도 제작돼 입상작과 함께 일반에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한미은행은 지난 해 7월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공모해 캠페인 주제를 결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잊혀져 가는 우수한 ‘한국의 美’를 찾고 발굴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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