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6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판매'
제주항공, 16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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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사진=마카오관광청)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제주항공은 30번째 국제노선인 인천-마카오 신규취항에 맞춰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17년 3월25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신규취항을 기념해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인천-마카오 운항소식을 공유하면 송중기 모형항공기(10명), 송중기 볼펜세트(10명), 여권케이스(10명) 등을 증정한다. 이달 31일까지 NH채움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국내선 5000원, 국제선 1만~3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0월3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7회(매일) 운항한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11시, 마카오에서 오후 2시50분 출발한다. 인천에는 오후 7시20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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