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기업은 구찌,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PPR (Pinault-Printemps-Redoute, 삐노-쁘랭땅-레두뜨), 루이뷔통, 지방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Louis Vuitton Moet Hennesy,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 까르띠에, 몽블랑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Richemont(리슈몽)이다.
이 상품은 3개 기업의 주가상승률 평균이 30% 이내인 경우 ‘주가상승률 평균 × 연45%’로 수익률이결정되며, 30% 이상인 경우 연13.5%가 제공되어 최고 연13.5%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명품주가연동 7-1호는 1년제 상품으로 500억원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3개 기업의 지난 3년간 연평균 주가상승률은 약 23% 였으며, 글로벌 경제의 성장에 따라 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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