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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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29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지코는 주식회사 트윈정 외 1명이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임시의장 선임의 건, 신규이사 선임의 건 등 의안 처리를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지코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29일 알제리, 모스타가넴 복합화력 프로젝트 공사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8일 발주처 SOCIETE DE PRODUCTION DE L'ELECTRICITE로부터 모스타가넴 복합화력 프로젝트 건설과 관련해 공사 재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기간은 내년 8월4일까지다.

대유신소재는 박용길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상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는 대유신소재 스티어링휠을 총괄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이백훈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유창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 신임 대표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현대상선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세원정공을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세원정공은 현금·현물 배당 결정 및 주주총회소집결의 사실을 지연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일산에듀포레 푸르지오 수분양자이 보유한 채무 3084억원에 대해 37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0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월6일부터 오는 2019년1월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정원엔시스는 윔스가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주주의 위법행위유지청구권 및 주주권 행사의 일환으로 정원엔시스에 오는 10월6일 임시주총을 개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김동욱 외 7인이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는 29일 김세연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장철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메이슨캐피탈은 29일 투자 활성화를 통한 수익 제고를 위해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NPL) 채권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채권금액은 241억원 규모로 회수예상기간은 매입일로부터 약 48개월이다.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산업은행 외 8개 기관과 에스맥 컨소시엄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수 주식수는 5819만78주로 1주당 500원이다. 양수도 금액은 총 291억원 규모다. 이후 에스맥 보유 지분은 총 2000만주로 16.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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