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추분을 맞아 '황제홍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점포를 통해 경상북도 청도, 창녕, 경상남도 창원 등지에서 생산한 황제홍시를 판매한다.
황제홍시는 일반 반시와는 다르게 도근조생 반시를 원물로 작업한다. 껍질이 얇고 수분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홍시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가을철 부담 없는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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