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미세먼지 등 '안티 더스트' 전용 제품 출시
미샤, 미세먼지 등 '안티 더스트' 전용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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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전용 스킨케어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4품목. (사진=에이블씨엔씨)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Dustless)' 4품목을 12일 출시했다.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미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폼클렌저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피부 표면의 먼지를 흡착하고 양이온 미세 거품이 모공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한번에 세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클래리파잉 토너·세럼·선블록은 음이온 성분이 피부를 음전하 성향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세럼의 경우 특허 출원 제품으로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구축해준다. 선블록은 식물추출물이 천연 이오닉 필름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윤경로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실장은 "1년 내내 중국발 미세먼지가 대기를 뒤덮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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