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랜드의 시계·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폴 인 로맨스' 컬렉션 상품 라인을 12일 출시했다.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가죽시계 4종과 귀고리, 목걸이, 반지로 구성됐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파(SPA) 브랜드 '라템'도 이날 가죽 시계를 선보였다. 색상은 오로라레드와 샤크스킨, 브라운 등 총 5가지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액세서리와 주얼리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소재와 색상 등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부담 없이 아이템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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